<영아부, 유아부>
요한복음 11장 25-26절, 나사로야 나와라!!
부모님에게
나사로의 부활 사건은 예수님의 부활과 죽음을 예표하는 대표적인 사건입니다. 예수님은 나사로의 병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기 의함이라 말씀하시고, 나사로가 죽은 지 나흘 만에 베다니에 오셨습니다. 나사로의 죽음을 슬퍼하는 그들에게 나사로가 다시 살아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마르다는 부활을 먼 미래의 일로 생각했습니다. 그때 예수님은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마르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신 줄 내가 믿나이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예수님은 마르다에게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말씀하시며 나사로에게 무덤에서 나오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자 죽었던 나사로가 무덤에서 걸어 나왔고, 이 일을 본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메시야로 믿게 되었습니다. 마르다와 마리아, 그리고 사람들은 나사로의 병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라는 것도, 나사로가 다시 살아날 것이라는 예수님의 말씀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나사로를 살리시고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분임을 보여 주셨습니다. 본 과를 통하여 영아부, 유아부 어린이들이 죽은 나사로를 살리신 예수님의 이야기를 알고, 예수님이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분이라는 것을 믿도록 가르쳐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 1 내가 마리아와 마르다라면 나사로가 죽은 지 나흘 만에 오신 예수님에게 뭐라고 말했을까요?
<유치부>
창 12:3, 아브람은 복의 통로가 되었어요
<유년부, 초등부, 아동부>
창 12:1-5, 보이지 않는 하나님 나라를 우리에게 보여주시기 위해
<중등부, 고등부>
창 11:1-9, 바벨을 무너뜨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