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돈병원 운영
호주 의료선교사 커를은 영국 아일랜드 출신으로 호주를 거처 1902년 부산에 왔다가 1905년 진주에 와서 진료실을 열어 주민들을 치료하였다. 1913년 호주 여전도회의 지원을 받아 근대식 병원을 개원하여 호주 여선교사 패튼을 기념하여 배돈병원이라 하였다. 1941년 일제에 의해 선교사들이 추방당할 때까지 많은 의사와 간호사들이 와서 의료 혜택을 주었다. 1941년 일제에 의한 선교사 추방으로 김준기 의사가 1950년 까지 병원장으로 운영하였다. 6.25 전쟁 후 진주노회가 1955년 진주복음병원으로 재개원하여 한규상, 황영갑 의사가 맡았다가 1961년 문을 닫았다.
1913년 개원한 배돈병원
배돈병원 의사들과 직원
배돈병원에서 치료하는 모습
역대 배돈병원 병원장
커를 (거열휴)
초기 진료소 운영
산부인과·안과 전문의 배돈병원 설립자
매크라렌(마찰수, 마라련)
세브란스병원교수
신경정신과 전문의
데이비스(대지안)
안과·아비인후과 전문의
테일러(위대인,위대연)
목사·의사
김준기
1941-1950
선교사 추방 후 병원장
역대 배돈병원 간호부장
클라크(가불란스)
나피어(남성진)
딕슨(덕순이)
애드거(엽덕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