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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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평운동의 효시

라이얼 제 2대 담임선교사가 1909년 4월 부임하여 백정 교인들이 다른 장소에서 예배드리는 것을 보고 같이 예배드리러 오게 하여 5월 둘째 주일(9일)에 15명이 나오니 많은 기존 교인들이 반발하며 나가서 따로 모여 예배를 드렸다. 스콜스와 켈리 두 여선교사들은 '하나님 앞에서는 인간 차별이 없다' 고 계속 설득하여 8월 첫 주일(1일)에 화해하고 동석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이후 1923년 강상호, 신현수, 천석구, 장지필, 이학찬 등 양반과 백정이 중심이 되어 형평사를 창립하여 인권운동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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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평사 제6회 전국대회포스터(192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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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 건조장의 백정가족(김중섭 교수 형평운동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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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정동석예배 기념비(진주교회와 진주형평운동기념사업회가 2013년에 교회 앞에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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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정 동석예배 관련 교회사 내용(1930년 김정수 장로가 지은 진주교회 연혁사 제 34장 교회에 처음 파란에 나온다)

1990년 당시 진주교회 호주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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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얼 목사

1909-1914
제2대 담임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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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스선교사

1907-1910
시원여학교 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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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 선교사

1907-1910
1912년 맥켄지 선교사와 결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