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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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경남 첫 교회

호주장로교선교회에서 파송한 의료선교사 커를(은) 1905년 10월 22일 성내면(북문안) 열 칸 마방집에서 예배를 시작하였다. 복음을 전하여 교인이 늘어나 1906년 11월 대안면에 진주야소 교회당을 지어 헌당하였다. 1916년 6월 비봉산 기슭 옥봉오리로 예배당을 이전하였다. 1933년 1월 지금의 봉래동에 벽돌 예배당을 건축하였으나 6.25전쟁으로 파괴되어 복구하였고 1997년 11월 현재의 교회당을 헌당하고 2011년 6월 비전관을 건축하였다. 우리교회는 성장 발전하여 1955년 칠암교회를, 2006년 진주새금산교회를 개척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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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진주성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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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경 비봉산 기슭 봉래동 일대
(배동병원과 선교사 사택, 교회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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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대 비봉산에서 바라본 진주교회와 배돈병원, 광림학교와 선교사 사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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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봉리 고분(금산)에서 본 진주교회 주위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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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대 말 진주시가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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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6년 비봉산 기슭(현 봉래동, 당시 옥봉리)으로 신축하여 옮긴 세번째 교회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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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3년에 현 위치(봉래동 37)에 지은 네 번째 교회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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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교회당과 교육관(6.25 전쟁으로 벽돌 교회당이 파괴되어 1959년 재건축, 그후에 다시 신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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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신축한 지금 교회당(오른쪽)과 2011년 건축한 비전관(커를선교사 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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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교회당과 비전관(교육관) 주위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