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편지

권시민 김조은선교사(인도네시아)선교편지
2024-09-01 10:43:08
신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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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깔리만탄섬에서 평안을 전합니다저희 가정은 얼마  서부 깔리만탄 지역에  동부 갈리만탄 지역으로 이사를 하였습니다자동차에 짐을 가득 싣고 하루 15시간씩,4 동안 운전해서 도착할  있었습니다. 3  되던 아무도 지나다니지 않는  한복 판에서 자동차 타이어가 찢어지는 일이 생겼습니다날씨는 덥고 비는 오고 날은 점점 어두워져 가는데 어떡해야 할지 막막했습니다그런데 어디선가  사람이 나타나 다가오더니 자동차 타이어 교체하는 것을도와주었습니다마치 천사처럼 말입니다눈에 보이는 것으로 기뻐하고 슬퍼하는 것을 뛰어 넘어 오직 임마누엘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뻐하는구원의  나님만으로 인해 기뻐하고 즐거워하겠다고 다짐하며 오늘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깔리만탄섬 상가우군 마젤 마을 교회 건축 마무리 인도네시아 깔리만탄섬 상가우군 마젤마을에 예배당 건축이 한창입니다. 4 마젤마을  가정교회가 세워지고  주일마다 15가정 성도들이 모여 뜨겁게 예배하고 있습니다작년 잠실중앙회사의 후원으로 건축하고 있는데 보내온 후원금에 비해 훨씬 크게 건축하고  습니다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나무(정글에서 목재) 모레(계곡에서 모레) 직접 구하여 성도들 스스로 건축에 참여하면서 임금비 50% 자재비를 줄였기 때문입니다더운 날씨  에서도 웃으며 일할  있는 것도 지금 세대 성도들  아니라 다음 세대 자녀에게도 물려 튼튼한 교회를 세우겠다는 소망으로 일하고 있기 때문입니다모든 성도들이 오전에는 자기 일을 하고 오후에 함께 모여공사하고 있습니다정말 가난하고 배운  많지 않은  도들이지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만큼은 어느 누구보다 뜨거운  같습니다지금  믿 음을  지켜서 다음 세대까지  전수하여 마젤 엘림교회를 통해 지역사회를 뛰어넘어 인도네시아 전역에 모범 되는 교회 되도록  모아 주세요.

피르만 전도사를 통해 다시 세워지는 딴중셀롱 교회 딴중셀롱 마을에는 예배당은 있었지만 계속 비워져 있었습니다사역자가 없어 가끔 가핀 교단 사역자가 방문하여 예배를 인도하곤 했었는데 피르만 전도사가 부임하면서  주일  배를 통해 다시금 회복하고 있습니다피르만 전도사의 헌신으로 주일학교도 다시 열고 가정 심방도 하며 열심으로 사역하고 있습니다지금까지 전기시설도 없이 바닥 공사도   곳에서 예배를 드려오다가 50% 성도들 스스로 준비하고 50% 진주회사의 후원으로   시설을 구축하고 바닥타일도 구입하여 성도들이 직접 공사하고 있습니다딴중셀롱 성도들의 믿음이 계속  자라날  있도록 중보해 주세요.

새로운 사역지동부 깔리만탄 발릭파판 지역 리서치 동부 갈리만탄 발리파판 지역으로 이사를 완료하였습니다함께 중보해 주셔서 비자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지혜와 지성이 전학도  진행되어  학년  학기를 시작하였습니다.

 지역마다 한국 한인회가 구성되어 있습니다특별히 깔리만탄 한인회에서는 한국 문화원  한국 어학당을 개원하려고준비 중이고, 8 말부터 한국어 수업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모든 준비하는 과정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가 더해질  있도록그리고 한국어 수업을 통해 회교도 청년들을  섬길 있도록  모아 주세요이제 새로운 지역에서 다시 사역을 시작하면서 모든 것이 낯설지만 새롭게 시작하는 기대감도 있습니다만나야  영혼들 만나게  주시고 하나님께서 예비해 놓으신 사역들  감당할  있는 지혜 주시도록 중보해주세요무엇보다 인도네시아 영혼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고 저들이 하나님 말씀을 받아 들일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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